Jirayut Propen의 이야기
새로운 나라에 가서 외국어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온 Jirayut는 모나시 대학의 의대생입니다. 그는 학생 지원 자료를 이용한 덕분에 고국을 떠나 외국의 대도시로 오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저는 태국 북동부 지방의 시골 출신입니다. 방콕까지 버스로 8시간이 걸리는 곳이죠. 멜버른에 공부하러 온다는 것이 정말 엄청난 일이었지만, 유학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어느새 멜버른이 집처럼 느껴졌어요. ’
문화 체험과 유명 이벤트에 매료
그는 태국 정부로부터 세계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세계 정상급 교육을 받으면서 캠퍼스 밖에선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는 곳을 원했기 때문에 멜버른을 선택했습니다.
‘학생으로서 좋은 지원을 받고 색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제겐 정말 중요했습니다. 멜버른은 매우 다문화적이며 멋진 행사와 훌륭한 문화도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 오픈과 호주 그랑프리, 유명 경마대회를 비롯해 콘서트도 많이 열립니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학생 지원
‘학생 지원 서비스가 훌륭하며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도움을 아끼지 않습니다. 공항 마중, 홈스테이 알선과 더불어 각종 사교활동도 제공하여 다른 학생들과 빨리 친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학생 중심적인 학습 체제도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다른 학생들과 교류하기가 쉬워집니다. ’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된 영어 코스
그는 의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영어 코스를 마쳤습니다. 영어 코스는 언어에 자신감을 얻고 대학 과정으로 쉽게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지금은 전공 공부에 잘 적응하여 2021년 졸업을 기대하고 있으므로 몇 년 더 멜버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멜버른 유학을 고려 중인 학생을 위한 Jiarayut의 조언
‘편안함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멜버른에서 공부한 경험이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겁니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잘 이용하고 자발적인 사교행사에 참여하면 머잖아 세계 각국에서 온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소속감도 생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