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h Nguyen: '집을 떠나 살면 힘들 수 있지만 독립심이 강해집니다.' Study Melbourne 유튜브 채널에서 더 많은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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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h Nguyen의 이야기

그녀는 멜버른에서 3년 과정의 국제경영학 학위를 거의 끝마치고 있는 중입니다.  2년 반 동안 멜버른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새 친구를 사귀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아침에 학교로 가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어요. 오후 시간은 주로 도서관에서 다같이 공부하며 보냅니다. 저녁은 요리를 하거나 나가서 먹어요. 멜버른은 정말 다문화 도시여서 세계 곳곳에서 온 제 친구들뿐만 아니라 먹는 음식도 다양합니다.  저는 일식과 한국 요리를 좋아해요'라고 말합니다.

다문화 멜버른

멜버른이 다문화 도시라는 사실이 그녀에게는 큰 매력이었습니다.

‘몇 년 전 멜버른을 방문했을 때 이곳의 다문화 환경에 마음이 끌렸어요. 멜버른이 명문 대학들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걸 그때 알게 되어 공부할 곳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죠.’

그녀는베트남 북부의 하이퐁 출신입니다.  대도시 생활에는 익숙했지만 어떻게 친구를 새로 사귈지,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괜찮을지 걱정스러웠습니다.  결국 몇 가지 사소한 문제들을 잘 극복하고서 새로운 생활에 빨리 적응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한 생활

‘저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늘 바쁘게 지내려고 하죠.  좀 외롭다는 느낌이 들면, 스스로 다그치며 일어나 뭔가를 합니다.  멜버른에는 볼거리와 할거리가 많고, 사람들도 매우 친철하고 다정합니다.  조금 노력하면 친구를 사귀고 즐기면서 생활하는 것이 쉽게 이루어져요.

집을 떠나 살면 힘들 수 있지만 독립심이 강해집니다.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은,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하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도전하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즐거운 학습 방법

그녀는 참여와 창의력을 북돋우는 학습 환경에 몰두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멜버른에서 공부할 때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도록 끊임없이 일깨워준 교수님의 격려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멜버른은 신명나는 학업 환경이 자랑이며, 정말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