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이야기를 나눌 당시 그녀는 금융과 회계 복수 전공 과정의 시험 공부를 하느라 바빴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학교에서 학위 과정을 시작했기 때문에 전공 과정의 마지막 학년으로 멜버른에서 첫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멜버른 대학 학생으로서 큰 꿈을 가진 그녀는 어디서 학위를 마칠 것이지 확실히 정해 놓았습니다.

멜버른에 있는 대학들은 세계 최고 수준

‘저는 멜버른이 다문화 도시이며 멜버른 대학교와 같은 여러 대학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멜버른을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고향으로 쉽게 멜버른을 골랐어도 친구와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만만치는 않았을 것입니다.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는 것도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호주 탐험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기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스스로 생활해 나가는 것이 도전이었지만 놀랍게도 쉽게 극복되었어요.  가급적 많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방학 때는 호주도 둘러보았습니다.

자카르타 출신이라 대도시 생활에는 익숙했지만 따로 독립해서 살아본 적은 없었어요. 또한 '셀프 서비스'가 발달한 문화에서 생활해본 경험도 없었고요.  여기서는 직접 차를 모는 대신에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음식도 직접 요리하고 생활도 스스로 챙겨요.’

새로운 차원의 책임감도 유학 경험을 통해 터득한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저는 여기서 스스로 다그치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멜버른에서 지내는 동안 제게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제 능력을 깨달은 것입니다. 도전에 맞서고 온전히 제 삶을 살 수 있죠. ’

그녀는 호주와 빅토리아의 여러 지역을 다녔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보낼 12개월 동안 더 많은 여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나라를 살펴보는 것도 즐겁지만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면 주저없이 멜버른을 꼽습니다.

‘개인적으로 멜버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안전하고 다니기 편리하며, 그리고 다문화 분위기여서 유학생이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